공지사항
유지보수료 안내
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인천 계양구 <경희부부한의원> 원장님의 게시판을 통한 의견개진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OK차트를 사용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유저 인터페이스를 고민하시는 바를 다시 한번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① ... 오케이차트가 궁극적으로 OKOM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했습니다.
② ...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점이 있으셔도요. 사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위해서는 사용자의 의사표시가 필요하지만서두요.
③ 저는 차트의 경우 보수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히 여백을 두고 만들어지면 사용자가 그 여백을 적절히 스스로 활용하여 적응하기 마련이고 그 패턴을 보수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많은 사용자 개개인이 요구하는 많은 needs를 다 따라갈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④ ... 제가 제시해본 것은 저 개인의 needs를 제시하고자 함이 아니고 진료의 흐름을 이해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⑤ 하지만 한메디 현 입장을 이해합니다. 지속적 발전과 함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한메디를 응원합니다.
<경희부부한의원> 원장님께 전달해드리는 리포트
①번은 개발사의 입장과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는 기술적인 부분을 다소 이해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②번은 개발사 한메디가 당위적으로 감수하여야 할 몫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분들의 적극적인 요구사항과 의사표시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요구사항에 대하여 의사를 표시하는 것은 사용자 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③번은 개발사 입장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는 반면에 범용적인 사용자 분들에게는 불리한 측면이 있을 듯합니다. 기계적인 패턴을 활용하시는 사용자 분들의 보수성이 오히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이 때문에 개별적으로 요구하는 need에 대하여 성의껏 피드백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고려가 없는 need가 많기도 하지만 이럴수록 우회적으로 순화하여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④ 진료의 흐름, 이 부분에 포커싱되어 있는 내용이 전달되기를 바라시는 의도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험기록 위주로 분화되어 있는 차트, 처방기록만으로 분화되어 있는 차트(의료수가를 반영하는 계산식이 필요없기 때문에 처방과 관련된 다양한 구현이 가능함)의 병립이 OK차트에서 조화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습니다. 역시 사용자 입장에서의 인터페이스를 계속 제안해 주셔야만 개발사 & 프로그래머가 참조할 내용이 많아지고, 개발하는 과정에도 많은 도움이 됨을 알려 드립니다.
⑤ 당 (주)한메디로서도 <경희부부한의원> 원장님의 고민과 의견개진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진료 와중에도 장문으로 의견을 게재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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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부부(인천계양)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저도 답변입니다.
사실 저도 이런 리뷰글이나 의견개진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닙니다만, 점차 진료를 해나가면서 전자차트가 제 진료에 차지하는 부분이 크기에 좋은 쪽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어렵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말로 하면 의견 전달이 쉬운데, 글로 남기다 보니 제 의견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오케이차트가 궁극적으로 OKOM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했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위해 타 원장님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느낀점은 대다수의 원장님들은 그냥 주어진 여건에 맞추어 쓰시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점이 있으셔도요. 사실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위해서는 사용자의 의사표시가 필요하지만서두요.
- 한메디가 앞으로 OKOM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바는 본원의 경우 오케이차트와 타프로그램을 연동하여 이미 구현하여 아무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OKOMS를 통해 이뤄진다면 좀더 편해질 수 있겠네요.
- 저는 차트의 경우 보수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히 여백을 두고 만들어지면 사용자가 그 여백을 적절히 스스로 활용하여 적응하기 마련이고 그 패턴을 보수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많은 사용자 개개인이 요구하는 많은 needs를 다 따라갈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시해본 것은 저 개인의 needs를 제시하고자 함이 아니고 진료의 흐름을 이해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글로써 이뤄져서인지, 몇명의 사이를 두고 의견을 나누어서인지 개인의 needs에 대한 의견제시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한메디 현 입장을 이해합니다.
-지속적 발전과 함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한메디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