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언급한 것은,
1. 현재 오케이차트의 기능, OMS의 기능을 이용하여 약물을 처방할 경우가 전자차트를 사용하는 의미를 살릴수 있다. (약재의 통계, 한약 복용하는 분들에 대한 코디 기능, 일반진료의 통계기능 사용등등)
2. 하지만, 첩약환자를 진료, 처방, 조제, 탕전의 흐름을 담아낼 수 있는 진행과정은 아직 담아내지 못하고있다는점. 진료내역을 기재할곳(개별차트나 초진/ 여성차트 나 기타의 텍스트 기재공간)과 처방의 내역을 기재할곳(전자차트의 기능을 살린 기재방식)이 다르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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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1. 별도의 차트를 두어(현재의 개별차트와 같은) 첩약에 대한 진료내역, 처방내역, 조제, 탕전시 노트, 수가를 기재할 수 있어야하고
2. 여기서 기재된 내용이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1) 별도의 차트(개별차트와같은)에서 처방한 약재가 전체 재고량에서 차감되어야 할것. (약재 재고량 관리기능)
2)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약재의 원자재 합이 계산되어야 할것.
3) 탕전부대비용을 첨가하여 전체 원재료비가 추산되어야 할것.
4)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내역이 진료내역에 기재되어야 할것.
5) 처방내역시 진단명등이 통계로 추출되어야 할것. (비보험 진료에 대한 CRM을 위해)
6) 처방이후 복용일수등을 기재하여 코디내용과 연계되어야 할것.
5), 6)의 내용은 현재도 가능합니다만, 이는 일반탭에서 별도로 기재해야하기 때문에, 또한 진료내역에 기재되었을 때 첩약만의 흐름을 놓칠수 있다는 면에서 문제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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