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우선 개원을 준비하시는 와중에 당사 (주)한메디의 OK차트에 관심을 갖고 질문해 주시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개원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 원장님의 한의원이 지역사회에서 잘 안착되고 크게 번성하기를 희망합니다.


질문 : ...... 앞에 어느 원장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글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앞으로 업데이트될 내용을 보니까, 오케이차트는 차트와는 따로 돌아가는okoms에 로그인해서 처방을 탕전실로 보내고 차트로 저장하게 한다고 되어 있군요.
부원장 하면서 네오동의보감과 오케이도 써보고 한차트도 체험판 깔아달라고 하니까 정식판으로 설치해줘서 몇 일 써보면서 차트를 뭘 설치할까 고민중에 있는데....


답변 : 한의원용 전자차트인 OK차트의 'OKOCS(원외탕전시스템)'와 'OKOMS(원내처방관리시스템)'는 분리된 별개의 시스템이며,

공히 OK차트에 한번 로그인하면 곧바로 두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OK차트는 2001년 5월 한의원에 최초 납품한 후, 한의계 프랜차이즈 태동기인 2003년 3월 OK차트에 내장된 '원외탕전 전송시스템'을 추가 배포하여,

근 10여 년 동안 'OKOCS 통합버전'으로 유지보수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기록 기능과 처방전송 기능이 분리되어 있다는 내용은 바르지 않는 정보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래 OKOCS 단독버전일 경우에만 분리하여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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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바르지 않는 정보를 기초로 한 질문이므로, OK차트 홈페이지의 답변 내용에서 타 제품에 대한 품평의 왈가왈부는 의미가 없어 이 부분은 적시를 생략함
   
   
 
1. OKOCS(원외탕전시스템)의 활용 버전 구분

1. OKOCS 통합버전
   ① OK차트에서 로그인하여 바로 사용(이미 2003년 3월부터 배포되었음)
   ② OK차트에서 원외탕전 전송과 동시에 진료기록까지 완료

2. OKOCS 단독버전
   ① OK차트와 분리된 OCS 마이너 버전
   ② 질문하신 두 분 원장님께서 혼동하고 계신 버전이 바로 이 마이너 버전에 해당
   ③ 처방전송만을 위한 단독버전으로, 타 전자차트를 사용중이지만 OK OCS부분만을 분리하여 사용하고자 할 경우 단독으로도 구동하는 버전
      - 타 전자차트 사용의 연속성을 어쩔 수 없이 유지하는 도중에, 일단 OK OCS부분부터 도입하려는 취지에서 선택하고 있음
   ④ 이 단독버전만을 사용하여도 원외탕전을 전송하고,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할 수 있음
      - 탕전실의 약재와 단가 확인 
      - '처방전관리'에서 진행상태, 배송방식, 지불방식, 취소처방전 등을 파악하여 관리 


 

 

  
2. 'OKOCS(원외탕전시스템)'와 'OKOMS(원내처방관리시스템)'의 구분 

OK차트를 사용해보신 바가 있으므로 아래와 같은 환자 차트를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아마도 '원외탕전OCS' 버튼을 활용해보지 않으셨다면, 한번의 로그인으로 진료기록과 원외탕전이 병행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1. OK차트에 한번 로그인하여, 환자 차트에서 바로 'OKOCS(원외탕전OCS)'를 통해 처방전을 전송하고 진료기록까지 완료
   ① OK차트를 사용할 시, OK차트와 연계된 전국 25개 이상의 원외탕전실 중 선택하여 바로 전송 가능
   ② 또한 제약사 2곳과 추가적으로 원외탕전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OK차트 사용 한의원은 전국 어디서나 희망하는 원외탕전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해 나가는 중

2. 우측 '핸드북'의 처방관리 기능을 보강하여 새로 개발한 'OKOMS'는 원외처방 기능이 아닌 '원내처방관리' 기능
   ① S원장님이 개발하신 '하니맨'과 같은 성격의 시스템으로 OK차트의 환자 차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현재의 핸드북에서도 가능) 기능을 대폭 보강하여 추가 개발함
   ② 한의원 내에서 자가탕전실을 운영할 경우에 많이 사용하게 됨
  
3. 궁극적으로는 위 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원외탕전'과 '원내처방관리'를 상황에 맞게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개원 예정이신 한의원이 크게 번성하고 한의원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