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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사이 한의원 24%나 증가[한의신문]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11-05-31 13:57
  • 조회수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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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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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사이 한의원 24%나 증가 
건강보험공단,2011년 1분기 건강보험 주요통계 분석결과
 
 
                                                                                               (요양기관 현황)


2011년 1분기 건강보험 공단부담금 8조4천억원
2011년 3월 현재 한의원은 12,119개 기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1년 1분기 건강보험주요통계 분석에 따르면, 한의원은 12,119개 기관, 한방병원은 173개 기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원은 2005년 9,761개 기관에서 2011년 12,119개 기관으로 늘어나 5년만에 24%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방병원의 경우 2005년 149개 기관에서 2011년 173개 기관으로 24개 기관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 건강보험급여비는 2011년 1분기 총 8조 3,822억원으로 전년 동기 7조 6,459억원보다 7,363억원(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은 2010년말 대비 517개소가 증가했는데, 이중 병원급 이상은 78개소가 증가했고, 치과의원 등을 포함한 2011년 1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10조 8,9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40억원이 증가(8.2%)했다.

이중 65세이상 노인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1.6%인 3조4,472억원으로 나타났다.2011년 1분기 65세이상 노인 월평균 진료비는 228,919원으로 전체 월평균진료비 74,107원의 약 3배로 나타났다.원급은 328개소, 약국은 110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분기 보험료부과액은 7조 5,389억원으로 전년대비 12.4%증가하고, 직장보험료 5조 7,649억원, 지역보험료는 1조 7,740억원이었다. 직장 가입자는 1명당 월평균 74,847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피부양자를 포함한 적용인구 1인당으로는 29,553원을 부담했다.

2010년 우리나라 국민이 요양기관을 많이 입원한 질환은 분만을 제외하고 ‘상세불명 병원체 폐렴’(227,559명) > ‘노년백내장’(221,371명) > ‘치질’(210,002명) 순이었다. 2001년대비 다빈도 순위가 크게 상승한 질환은 ’무릎관절증‘(81위⇒12위), ’기타 척추증병‘(65위⇒17위)등으로 근골격계질환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늘었다.

2010년 우리나라 국민이 요양기관을 많이 이용한 외래질환은 호흡기질환인 ‘급성기관지염’, ‘급성편도염’과 치과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대비 다빈도질환 순위가 크게 상승한 질환은 ‘위&식도 역류질환’(67위⇒18위),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8위⇒3위),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비염’(12위⇒5위)으로 외래 방문인원이 크게 늘었다. 

[한의신문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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