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쓰다 보면... 공식적으로 프로그래스 노트에는 쓰지 않아야 하는데...
그 환자의 특징이나 환경등을 한의원 직원이나 원장인 제가 공유해야 할 내용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간호사메모란을 주로 이용해봤는데...
일단 창이 너무 작아서, 두줄이상 확인이 안되고, 그만큼 찾아보기도 불편하니까...
결국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주치의 메모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6년을 넘게 OK차트를 쓰고 있어도, 워낙 기계치라서... 잘 모르고 안쓰는 비공식메모를 적어둘만한 메모장 기능이 있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프로그래스 노트는 정식으로 챠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환자가 나중에 메모내용을 확인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