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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한의원(도봉구)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추가 질문입니다.

  • 작성일2011-01-18
  • 조회수1841
모두 가능하다고 하여도 일일이 추가하는게 만만챦은 문제인데 혹시 오적산 누르면 관련된 상병이 지금처럼 몇몇가지만 뜨는게 아니라 관련해서 쓸 수 있는 모든 상병이 뜨도록 하는 것에대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예를 들어 평위산을 염좌에 썼을때 한의학적으로는 관절이 토에해당되어 소화기 관련 처방을 쓴 것으로 설명을 할 수 있지만, 일일이 그런 설명 들어가면서 쓰기도 힘들거니와 삭감이라도 당하거나 추가 설명부탁한다는 공문이라도 받는다면 곤란할 듯해서요...^^; 또다른 문젠데 아래허리통증, 아래허리긴장, 요통 NOS, 옆구리통증이 모두 M545로 동일한데 병증을 이렇게 다양하게 한 이유에대해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한가지 상병에대해 평균진료일수보다 너무 많이 내원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시정하라는 자율시정통보서를 받은 적이 있어서 아래허리통증 쓰다가 아래허리긴장 쓰는식으로 상병을 돌려서 썼는데 의미없는게 아닌가해서요... ㅜㅜ 자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예: 요각통 전국평균 4일정돈데 우리한의원 요각통 6일...)

추가 답변입니다(2010년부터 보험약처방의 '적응상병'이 삭제되어 '적응증'으로 선택합니다 )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11-01-18 00:00
  • 조회수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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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질문 1 : 모두 가능하다고 하여도 일일이 추가하는게 만만챦은 문제인데 혹시 오적산 누르면 관련된 상병이 모두 뜰 수 있게하는 것에대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답변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3차)가 한방상병명체계에 수용된 시점인 작년 2010년 1월 1일 이후부터는,
보험약처방의 '적응상병'이 삭제되고 '적응증'을 확인한 후 보험약처방을 선택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보건복지가족부 2009-214호 고시).
따라서 특정 보험약처방에 해당하는 적응상병리스트를 자동으로 표기하는 방식은 고시에 위반하기도 하고,
이후 적응상병선택의 부적정여부를 판별해야 할 경우 귀책사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OK차트에서는 보험약처방이 인정되는 기존 한방상병명과 가장 근접한 한의표준3차개정 상병명을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므로,
진료 및 보험청구에 대한 사항을 진료의의 판단 후 취사선택하시기 바랍니다(아래 그림 참고).



질문 2 : 또다른 문젠데 아래허리통증, 아래허리긴장, 요통 NOS, 옆구리통증이 모두 M545로 동일한데 병증을 이렇게 다양하게 한 이유에대해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한가지 상병에대해 평균진료일수보다 너무 내원 경향이 있다면서 시정하라는 자율시정통보서를 받은 적이 있어서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예: 요각통 전국평균 4일정돈데 우리한의원 요각통 6일...)

답변 : '통계청 고시 제2010-150호(‘10.7.6)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6) 개정 /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0-59호 -114호(‘10.8.12, 12.20)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에 근거한 개정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일부위의 질환이더라도 통증인지, 긴장인지,
상세불명인지 등을 표기하여 기존 양방의 분류와 통합 후 세밀한 통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국제질병분류(ICD)가 임상 및 국가 차원의 질병 관리 등을 위해 충분히 세분화 코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국내 300대 다빈도 질병을 대상으로 분류를 세분화 - 신종질병 및 최신 의학발전 성과 등을
반영한 WHO 국제질병분류(ICD) 업데이트 내용(‘06~08년) 반영하여 질병분류의 국제 비교성 제고 -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5차 개정 내용을 반영 및
기존의 한글화된 질병분류 용어 등을 재정비하여 용어의 표준화 및 통일성 추구

2. 개정 주요내용 - 기존 KCD-5 분류 세분화 - 300대 다빈도 상병을 대상으로 분류 세분화
- 국제질병분류(ICD)와 국내 고유 코드를 구분하기 위해 고유 코드 앞에 ‘??’ 표기
- 'M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코드 체계 정비 - 재발한 악성 신생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부가코드 U99 신설

3. WHO의 ICD-10 업데이트 반영(‘06~’08년) - 코드 추가 및 삭제, 표제어 수정 등 약 400여개 코드에 대해 업데이트 반영
- 신생물 부분, 추가 또는 삭제, 수정 등 대폭 변경 - 최근의 국제적 질병관련 업데이트 반영
: 'J09 인플루엔자 A/H1N1', 'X34.1 지진해일(쓰나미)에 의한 피해' 등
 
4.질병분류 용어 변경 -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 제5차 개정판 반영 및 한글화된 질병용어를 재정비(약 1,000여개의 한글 용어 변경)
ex. 거미막밑(Subarachnoid) → 지주막하, 샘종(Adenoma) → 선종 등 - 일부 용어는 한자를 병기하여 의미 명확화 제고
ex. 이식증(異食症) 등 5. 한의분류 통합 - 제3차 개정 한의분류가 2010. 1. 1일부터 KCD와 연계되어 사용되고
일부 한의분류만 U코드(특수목적 코드)를 활용하여 시행되고 있으므로 분류를 통합하여 체계를 일원화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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