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건강보험 진료수익의 증가에 대한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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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한방병원과 한의원의 경우 각각 16.1%(4,310만
원→5,320만원)와 37.6%(630만원→870만원)씩 증가율을 보였다.
참고로, 공단집계결과 피부과 85%...병원·종합병원 25%대 늘어나고, 동네의원 건
강보험 진료수익이 5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진찰료 비중이 높은 외래진료비 증가율은 60.1%로 분업후 수가인상율 32%의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이 2000년 1/4분기와 지난해 1/4분기중 약제비
를 제외한 진료비를 집계한 결과 개인 의원의 월평균 총진료비는 1,700만원에서
2,640만원으로 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종합전문기관이 월평균 35억3610만원에서 39억6,180만
원으로 12% 증가했으며, 종합병원 26.8%(5억4,690만원→6억9,370만원), 병원
25.7%(1억910만원→1억3,730만원), 치과병원 12.9%(5,280만원→5,960만원), 치과
의원 27.3%(690만원→88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방병의원 증가율에 대해서는 환자수의 증가와 함께 진찰료가 의과의원과 동일
한 수준으로 인상됐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