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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희한의원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건의사항입니다.

  • 작성일2008-12-23
  • 조회수1912
전자차트를 이것저것 써보고 오케이차트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 건의사항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료차트를 열었을때 제일 잘 보이는곳은 처방을 내기위한 곳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환자를 볼때 가장 잘보여야 하는것은 환자의 상태를 적어놓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차트는 진료차트에서 또 더 열어야 하고 열리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드라고요 그래서 프리노트에 차트를 기록하는데 거기는 또 2줄만 보이게 되어있더라고요 프리노트를 칸 제한을 두지말고 하나의 노트처럼 그 전날 기록한거랑 그 다음날 기록한것이랑 한번에 보이도록 해주시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아니면 환자에 대해서 챠팅해놓은것을 잘 보이도록 한꺼본에 보도록 다른 방법으로 해주실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겟지만 메세지에서 문서나 파일도 전송가능하도록 할순 없으신지요? 직원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용도로는 훌륭하나 정작 파일을 보내거나 할때는 다시 다른 수단으로 전송해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답변입니다(프리노트 & 파일전송 기능 관련 안내)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08-12-23 00:00
  • 조회수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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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차트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자입니다.
아래와 같은 답변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개진하여 주신 사항에 대한 경과 & 검토 예정을 공유해 드립니다)



프리노트 & 파일전송 기능 관련 안내


① 현재 프리노트를 진료일 단위로 1개의 프리노트를 기록할 수 있도록 관리 중

- 프리노트를 환자당 1개만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진료일당 1개를 기록할 수 있으므로 차트 출력시 진료내역 뒤에 이어서 프리노트를 출력할 수 있음

- 심사평가원에서 진료부 사본을 출력하여 송부하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에 유용

② 그런데 프리노트를 진료일당 관리하므로, 프리노트가 누적 관리됨으로써 발생하는 불편한 사항

- 프리노트를 길게 쓰는 경우에는 한 눈에 알아보기가 불편

- 기본적으로 3 내원일에 해당하는 프리노트를 보도록 설정되어 있으나, 

프리노트의 하단부의 [라인] 항목에 1, 또는 2로 입력한 후 Enter를 누르고 [기본] 버튼을 클릭하면

진료부를 표시할 때 항상 1 내원일 또는 2 내원일에 해당하는 프리노트만을 표시하실 수 있음

- 이 방법을 활용하면 대부분의 경우 프리노트의 내용을 한번에 확인가능(아주 길게 입력하는 경우에는 마우스로 클릭하여야 함)


③ 누적된 프리노트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방법

- 프리노트의 오른쪽 [요약보기]라는 버튼 활용

- 이 버튼을 클릭하면 프리노트중에서 [주의표시]에 체크된 내용만을 취합하여 큰 윈도우에서 확인 가능

- 또한 [환경설정]-[사용자설정]-[Free Note 요약보기] 설정의 체크를 모두 해제하면 [주의표시]에 관계없이 모든 프리노트를 한 눈에 확인 가능

- 여러 번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특이증상이나 특별한 내용을 주의하여 관리할 경우 [주의표시]에 체크해 놓으면 [요약보기]를 통해 해당 내용을 간편 리뷰


④ OK메시지에서 문서나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에 대한 연구 예정

- 프로그램이 무거워지고, 네트워크를 통해 진료정보를 공유하는 전자차트 성격상 네트워크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는 지원하지 않고 있음

- 개발팀에 내용을 전달하여 기능 추가에 대해 검토할 예정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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