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 현재 한의맥을 사용중입니다. 종이차트로 기록하고 한의맥은 일일 수납 대장과 보험청구용으로만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존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기존의 차트번호, 환자 신상 등의 기록과 일일수납관련, 보헙청구했던 관련 자료 등등)
답변 : 전자의무기록(EMR) 전자챠트는 공급 소프트웨어회사마다의 고유한 특장을 표방하며 개발이 진행됩니다. 한의계 전자챠트 소프트웨어 역시 본격 공급되기 시작한 이후 상호간 많이 분화되어 발전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상호간의 계산식이 다르고, 표현방식이 다르고, 나아가 각기 자사 전자챠트만의 고유한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분화되었기 때문에 국가에서 강제로 공통으로 변환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였습니다. 반드시 DB를 공유하여야만 하는 범위를 의료법으로 강제한 바, '의료기관 고객의 챠트번호와 신상정보' 등으로 제한적입니다.
보험진료기록의 결과로 표현되는 본인부담금과 청구금액은 위 설명처럼 프로그램 상호간 너무 다른 방식으로 도출될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도 프로그래밍 소스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변환하기가 어렵습니다(모 회사의 운영상 사정으로 개발 프로그래밍 소스를 인계받아 변환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험 전체자료를 호환한 적은 있습니다만, 현재 위에 지목하신 제품의 보험 전체자료를 변환하여 호환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문 2 :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답변 : [OK차트]의 현재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한의원 내 컴퓨터 5대에 설치하는 환경까지 130만원입니다(부가세 포함시 143만원). 공동구매가는 110만원입니다(부가세 포함시 121만원).
질문 3 : 설치에서 사용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는지요?(초보자도 금방 할수 있는지...)
답변 : 한의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에 가시적으로 적응하고 기능을 운용할 수 있기까지는 2 ~ 3일, 전체 플로우를 이해하고 한의원 내 네트워크에서 상호간 이해할 수 있기까지는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중 아무리 사소한 부분의 애로이더라도 (주)한메디 [OK차트]팀으로 연락주시면 최선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프로그램이므로 초기에는 사용자와 공급자간 자주 의견교환하며 기능적인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질문 4 : 년초에 okchart 로 바꾼다면 기존 한의맥에서 진료했던 연말 영수증 기능도 호환이 되나요?
답변 : 연말 정산계산서 등은 진료기록 후의 수납금액을 바탕으로 하므로, 기존의 프로그램에 입력되어 있는 수납금액과 연말 정산계산서 등을 [OK차트]에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질문 첫번째의 답변과 상관이 있습니다). 현재 원장님께서 고민 중이신 것처럼, 프로그램의 교체시기로는 년초가 최선이며 기존 프로그램도 계산서 발급용도로 일정기간 동안 함께 운용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질문 5 : 진단서나 소견서, 진료 확인서, 진료 의뢰서의 양식도 있나요?
답변 : [OK차트]에서는 소견서, 진료확인서, 진료의뢰서, 진단서, 회송소견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6 : 올해 국세청에 제출하는 연말정산간소화 관련 자료를 보내고, 년 초부터의 사용을 할수 있는지요?
답변 : 2007년 12월 1일 ~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는 2009년 1월 1일 ~ 1월 9일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진료기록이 기존의 프로그램에 입력되어 있다면, 위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는 기존의 진료기록과 수납내역을 바탕으로 송신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를 송신하시는 것과 [OK차트]를 2009년 년초부터 사용하시 것에 장애요소가 있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 게시물은 어제 퇴근 후에 게재된 내용이어서 금일 답변을 게재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입니다
작성자효민한의원
작성일2008-12-19 00:00
조회수2656
차트번호와 이름, 주민번호. 주소등의 기록은 호환이 되기때문에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그리고 기타 나머지 기능만 기존 한의맥프로그램에서 프린터하면 되구요.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운영자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OK차트 운영자입니다.
질문 1 : 현재 한의맥을 사용중입니다. 종이차트로 기록하고 한의맥은 일일 수납 대장과 보험청구용으로만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존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기존의 차트번호, 환자 신상 등의 기록과 일일수납관련, 보헙청구했던 관련 자료 등등)
답변 : 전자의무기록(EMR) 전자챠트는 공급 소프트웨어회사마다의 고유한 특장을 표방하며 개발이 진행됩니다. 한의계 전자챠트 소프트웨어 역시 본격 공급되기 시작한 이후 상호간 많이 분화되어 발전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상호간의 계산식이 다르고, 표현방식이 다르고, 나아가 각기 자사 전자챠트만의 고유한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분화되었기 때문에 국가에서 강제로 공통으로 변환할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였습니다. 반드시 DB를 공유하여야만 하는 범위를 의료법으로 강제한 바, '의료기관 고객의 챠트번호와 신상정보' 등으로 제한적입니다. 보험진료기록의 결과로 표현되는 본인부담금과 청구금액은 위 설명처럼 프로그램 상호간 너무 다른 방식으로 도출될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도 프로그래밍 소스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변환하기가 어렵습니다(모 회사의 운영상 사정으로 개발 프로그래밍 소스를 인계받아 변환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험 전체자료를 호환한 적은 있습니다만, 현재 위에 지목하신 제품의 보험 전체자료를 변환하여 호환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문 2 :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
답변 : [OK차트]의 현재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한의원 내 컴퓨터 5대에 설치하는 환경까지 130만원입니다(부가세 포함시 143만원). 공동구매가는 110만원입니다(부가세 포함시 121만원).
질문 3 : 설치에서 사용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는지요?(초보자도 금방 할수 있는지...)
답변 : 한의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에 가시적으로 적응하고 기능을 운용할 수 있기까지는 2 ~ 3일, 전체 플로우를 이해하고 한의원 내 네트워크에서 상호간 이해할 수 있기까지는 보통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중 아무리 사소한 부분의 애로이더라도 (주)한메디 [OK차트]팀으로 연락주시면 최선으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프로그램이므로 초기에는 사용자와 공급자간 자주 의견교환하며 기능적인 이해와 활용도를 높여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질문 4 : 년초에 okchart 로 바꾼다면 기존 한의맥에서 진료했던 연말 영수증 기능도 호환이 되나요?
답변 : 연말 정산계산서 등은 진료기록 후의 수납금액을 바탕으로 하므로, 기존의 프로그램에 입력되어 있는 수납금액과 연말 정산계산서 등을 [OK차트]에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질문 첫번째의 답변과 상관이 있습니다). 현재 원장님께서 고민 중이신 것처럼, 프로그램의 교체시기로는 년초가 최선이며 기존 프로그램도 계산서 발급용도로 일정기간 동안 함께 운용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질문 5 : 진단서나 소견서, 진료 확인서, 진료 의뢰서의 양식도 있나요?
답변 : [OK차트]에서는 소견서, 진료확인서, 진료의뢰서, 진단서, 회송소견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6 : 올해 국세청에 제출하는 연말정산간소화 관련 자료를 보내고, 년 초부터의 사용을 할수 있는지요?
답변 : 2007년 12월 1일 ~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는 2009년 1월 1일 ~ 1월 9일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진료기록이 기존의 프로그램에 입력되어 있다면, 위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는 기존의 진료기록과 수납내역을 바탕으로 송신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의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자료'를 송신하시는 것과 [OK차트]를 2009년 년초부터 사용하시 것에 장애요소가 있지는 않습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 게시물은 어제 퇴근 후에 게재된 내용이어서 금일 답변을 게재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