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차트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자입니다.
아래와 같은 답변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K차트 윈도우 화면분할과 관련하여 사용자 UI에서 불편한 부분을 지적해 주신 듯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만(금번 .NET Framework 4.8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것도 결국 이와 관련됨),

설명을 덧붙이자면 개발사 입장에서 아래와 같이 내부적인 과제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진행중임을 공유해 드립니다.
             
     
OK차트 윈도우 화면 UI & 해상도 관련  

윈도우 화면 UI & 글꼴 폰트 & 해상도 지원과 관련하여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OK차트의 다소 유니크한 구성이 아래와 같음을 공유합니다.   

① OK차트의 진료차트는 '워킹보드'를 중심으로 UI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진료차트에서 달력을 포함하여, 진료기록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오른쪽 섹션을 '워킹보드'라고 구분합니다.
② 워킹보드에는 내부적으로 OK차트 대부분의 기능이 집약되어 있어 이를 처리하기 위해 프레임의 사이즈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 OK차트의 전체적인 화면 디자인과 리사이즈도 이 부분과 연동되어 있어 현재의 장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장점이라고 판단되나, 
    이 정보를 유지하기 위하여 워킹보드 사이즈가 고정된 것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단점이라고 판단됩니다.

  - 화면분할 UI도 이 워킹보드의 제약과 관련되어 있어 불편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글꼴 폰트도 역시 이와 관되어 있어 불편한 부분이며 단점이라고 판단됩니다. 
  - 이 워킹보드의 기능을 분리하고 재배치하며, 공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담 개발자에게 업무가 분담되어 새로운 개발툴로 레이아웃과 기능 재배치 등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사용하던 방식에도 혼선을 주지 말아야 하므로 기능 위치를 유지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③ 그런데, 워킹보드의 복잡도 때문에 프레임이 고정되어 있다보니, 작업 진행이 OK차트를 새로 개발하는 과정과 거의 같습니다.   

④ 이와 같이 장기적인 계획하에 .net 기반으로 교체해 가며 프레임 구성과 UI, 디자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 OK차트는 버전을 업드레이드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계속하여 .net 기반으로 리뉴얼하고 있습니다. 

  - 소규모 개발사가 새 개발툴 .net 기반의 프레임을 다시 완성시켜 가는 노정을 전달해 드리며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