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 프리노트에 앓고 있는 질병을 자세하게 적으면 5개 내지 10여가지 질병군
을 이루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현재는 대표증상도 아닌 보험과 관련된 또한 연관성이 거의 없어도 질병명한가지
를 보험청구 질환명으로 선택하고 있는 관계로 실질적인 환자의 질병명 검색은
일일차트를 검색해야 실질적으로 활용할수 있읍니다.
또한, 그 질병을 치료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다음 재진시에 알게되
는 경우가 상당수 이므로 재진시 효과를 기록한후 검색시에 효과적인 것을 검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치료했던 기억을 되살리지 못해서 당황스런 경우가 많읍니다.
이 안건은 1년6개월전 얘기 드렸던 것입니다.
이제는 한의원도 수치에 근거한 데이터가 모여서 어느질환에 어느정도의 효용성
이 있는지가 환자들에게 제공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