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 운영자입니다.

게재하여 주신 내용을 분리하여 순대로 정리해서 설명드립니다.

1. 해상도를 반영 & 화면 리사이즈 관련

이 부분에 대한 현황은 지적하여 주신 바와 같이, 개발사 입장에서 사용자 UI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한 부분이어서 늘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계속 개선해나가고 있음을 공유해 드리며(현재까지의 개선 사항을 사용자가 UI로 직접 확인하시기는 어렵습니다),

OK차트의 다소 독특한 부분을 아래처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OK차트의 진료차트는 '워킹보드'를 중심으로 UI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진료차트에서 달력을 포함하여, 진료기록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오른쪽 섹션을 '워킹보드'라고 구분합니다.
② 워킹보드에는 내부적으로 OK차트 대부분의 기능이 집약되어 있어 이를 처리하기 위해 프레임의 사이즈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 OK차트의 전체적인 화면 디자인과 리사이즈도 이 부분과 연동되어 있어 현재의 장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장점이라고 판단되나, 이 정보를 유지하기 위하여 워킹보드 사이즈가 고정된 것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단점이라고 판단됩니다.
 - 이 워킹보드의 기능을 분리하고 재배치하며, 공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또한 기존 사용방식에 혼선을 주지 말아야 함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③ 이와 같이, 워킹보드의 복잡도 때문에 프레임을 고정시키다 보니, 개발툴 .net 기반의 프레임이 완성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④ 장기적인 계획하에 .net 기반으로 교체해가며 프레임 구성과 UI, 디자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OK차트는 버전을 업드레이드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계속하여 .net 기반으로 리뉴얼하고 있으며, 적시하신 방향이 최종 리뉴얼의 완료 목표입니다. 

2. 모니터 분할 활용

① 진료부 표시 설정을, 위치 지정하는 방식을 안내해 드립니다. 

 - 진료부 기본 크기는 화면의 80%로 선택해서 조절하십시오.

 
② 퀵 브라우징 기능(quick browsing)을 안내해 드립니다.

3. 차트 그림파일 추가

 -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먼저 고려되여야 함을 공유해 드립니다.

① 범용으로 다량 배포하는 S/W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림 파일의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아야 합니다.
② 추가되는 그림파일의 실행 속도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③ 추가되는 그림 파일이 있을 경우, 해당 그림이 다양한 사용자의 필요성 욕구에 충족되어야 합니다.
④ 한의학의 특성상 많은 다양한 학파와 동아리의 요구가 있을 수 있고, 이를 누구나 인정하는 그림파일로 제공할 수 있는 주체가 존재하여야 합니다.
⑤ 이와 같은 사정을 고려하여, 저작권과 유니크한 면을 개별 사용자가 충족할 수 있도록, 필요한 그림파일은 '그림바꾸기' or 'more'로 개별 추가하여 사용하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2차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충남 천안 <원한의원>으로 다시 전화 후 부연설명과 의견교환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