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의견개진 : ...... 물론 허리가 아파도 내과적 문제로 아플 수도 있고, 상해로 아플 수도 있고 다양한 진료과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어느 하나를 지정하지 못한다면 아예 예전처럼 명세서 위쪽에 한꺼번에 어떤 진료과목을 행했는지 표시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심평원에서 상병명과 진료과목을 표기하도록 하는 양식을 원한다면 이렇게 진료과목을 표기하는게 자보청구명세서 밖에 없다면
상해코드는 모두 침구과나 재활의학과 쪽으로 표시되도록 설정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답변 : 현행 심평원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시에 상병명 목록과 진료과목 표기 & OK차트에서의 한방 상병병 분류 방식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1. 현재의 상병명을 재분류하여, OK차트만의 독특한 검색방식의 범주에 맞춰 40,000여 개의 진료과목을 환자 접수나 진료기록시 설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2. 따라서, 청구명세서 상에서 이전 버전처럼 침구과, 재활의학과를 표시하는 설정 방식을 참고는 하되,
- 이전 청구명세서 : 환자당 진료과목 표기
- 현재 청구명세서 : 상병명당 진료과목 표기
3. 심평원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시의 진료과목 표기 연구
- 진료를 받은 진료과목(병원급이상) 또는 상병명에 해당하는 진료과목(의원급)을 기재하되,
진료과목이 2개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 상병별로 모두 기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년 6월판)
- 청구명세서 상에서 상병명과 진료과목을 선택하는 추가적인 방법 연구 예정(이 과정이 필요없는 한의원에서는 현행 방법대로 진행하여도 무방함)
PS : OK차트 개발팀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 내용 등을 포함한 추가 답변을 다시 한번 더 게재 예정
OK차트에서의 한방 상병명 분류
1. OK차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험 상병명 선택 방식(KCD6차 상병 마스터파일의 40,000여 개 상병을 아래와 같이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음)
① 아래 그림의 '모든상병' 검색방식 - 한방 EMR사의 일반적인 검색 방식
② '보험상병 질병분류 검색 방식 ---- OK차트만의 검색 방식
- 예전 보험상병 분류(2차) 검색 방식
- 특수침술 기준 상병 검색 방식
- 보험처방 기준 상병명 검색 방식
- 최근진료/단축 상병명 검색 방식
- 문자열/영문/희귀난치지원 검색 방식' 등
OK차트에서 상병검색으로 제공하는 방식은 매우 독특한 것으로, 개발사 입장에서는 사실 계속 유지하여 제공하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고 무리가 있어
(상병분류를 개발사가 시도하고 차후의 상병추가시에도 추가 분류를 진행해야 하는 부담),
KCD6차 발표 직후에 '모든상병' 검색방식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삭제하려고 논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2. 개발사로서는 사용자의 다양한 선택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더라도, 타사에 비해 너무 유니크한 방식까지 여러가지 제공하는 것이 장점도 있으나
분류의 책임에 대한 귀책도 있으며, 매번 새로운 상병 추가시마다 분류시도를 감수하기에는 다소 무모한 부분이 있음
3.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의 상병명을 재분류하여,
OK차트만의 독특한 검색방식의 범주에 맞춰 40,000여 개의 상병명을 환자 접수나 진료기록시 진료내역 설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시기 바라며, 울산 북구 <도담한의원>으로 전화 후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답변을 계속 보강중이므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담한의원(울산)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그럼 처음에 상병명을 처음부터 지정할 수는 없나요?
그럼 자보청구 명세서에 표기되는 상병명을 처음부터 맞게 입력된 상태로 설정할 수는 없나요?
허리가 아픈 환자분의 진료과목이 한방내과로 표시되어서 20회 이상 오신 환자분의 진료과목을 일일이 바꾸는 것도 어찌보면 일이고,
심평원으로 심사가 넘어가면서 상명병과 진료내용이 맞지 않아서 삭감될 우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보환자는 모두 상해코드여야 하는데 일반내과 질환 코드가 있고 근골격계진료가 아니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처음 입력할 때 상병명과 진료과목이 일치하도록 해야 번거롭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삭감되거나 신경쓰지도 않는다면서 진료과목과 상병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그냥 둬도 된다 생각하시면 어째서 상병명 옆에 진료과목을 표시하게 합니까?
아예 예전처럼 뭉뚱그려서 명세서 위쪽에 진료과목을 일괄적으로 표시하게 두는게 차라리 낫죠.
이 부분은 이전에도 궁금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도 상병명이 모두 근골격계 질환인데 엉뚱한 진료과목으로 연결되어서 청구할 때 위에 있는 진료과목을 수정해서 매번 보냈었습니다.
물론 허리가 아파도 내과적 문제로 아플 수도 있고, 상해로 아플 수도 있고 다양한 진료과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어느 하나를 지정하지 못한다면 아예 예전처럼 명세서 위쪽에 한꺼번에 어떤 진료과목을 행했는지 표시하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심평원에서 상병명과 진료과목을 표기하도록 하는 양식을 원한다면 이렇게 진료과목을 표기하는게 자보청구명세서 밖에 없다면
상해코드는 모두 침구과나 재활의학과 쪽으로 표시되도록 설정하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