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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부부(인천계양)님이 문의하신 내용입니다

OK-OMS가 나아가야할 방향

  • 작성일2013-02-14
  • 조회수1221
앞선 글에서 언급한 것은,

1. 현재 오케이차트의 기능, OMS의 기능을 이용하여 약물을 처방할 경우가 전자차트를 사용하는 의미를 살릴수 있다.  (약재의 통계, 한약 복용하는 분들에 대한 코디 기능, 일반진료의 통계기능 사용등등)
2. 하지만, 첩약환자를 진료, 처방, 조제, 탕전의 흐름을 담아낼 수 있는 진행과정은 아직 담아내지 못하고있다는점. 진료내역을 기재할곳(개별차트나 초진/ 여성차트 나 기타의 텍스트 기재공간)과 처방의 내역을 기재할곳(전자차트의 기능을 살린 기재방식)이 다르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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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1. 별도의 차트를 두어(현재의 개별차트와 같은) 첩약에 대한 진료내역, 처방내역, 조제, 탕전시 노트, 수가를 기재할 수 있어야하고
2. 여기서 기재된 내용이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1) 별도의 차트(개별차트와같은)에서 처방한 약재가 전체 재고량에서 차감되어야 할것. (약재 재고량 관리기능)
 2)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약재의 원자재 합이 계산되어야 할것. 
 3) 탕전부대비용을 첨가하여 전체 원재료비가 추산되어야 할것. 
 4)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내역이 진료내역에 기재되어야 할것. 
 5) 처방내역시 진단명등이 통계로 추출되어야 할것. (비보험 진료에 대한 CRM을 위해)
 6) 처방이후 복용일수등을 기재하여 코디내용과 연계되어야 할것. 

 5), 6)의 내용은 현재도 가능합니다만, 이는 일반탭에서 별도로 기재해야하기 때문에, 또한 진료내역에 기재되었을 때 첩약만의 흐름을 놓칠수 있다는 면에서 문제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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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13-02-15 16:28
  • 조회수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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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인천 계양구 <경희부부한의원> 원장님께서 의견개진해 주신 내용들을 참고하여 OKOMS를 계속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OK차트의 기능적인 분화와 기술적인 고려사항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별도의 차트를 두어(현재의 개별차트와 같은) 첩약에 대한 진료내역, 처방내역, 조제, 탕전시 노트, 수가를 기재할 수 있어야하고
2. 여기서 기재된 내용이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

: 앞선 게시물에서 답변드리니 바와 같이, '진료기록 - 처방내역 기록 ...... - 진료수가기록' 등을 개별차트 등의 서브차트에서 추가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진료+일반진료 기록, 보험만 기록, 일반만 기록하는 여러 경우를 고려하다 보니 초기에 각기의 탭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반의 첩약부분을 보강하는 OKOMS를 추가하는 와중이며, 별도의 기능에서 진료수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추가하는 방식은 현행 OK차트 로직에서는 불가능합니다.

OKOMS를 OK차트에 내장하여 배포 후 요구사항으로 개진되는 여러 사항을 수집하여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OKOMS는 '원외탕전 전송 단독버전(OK차트와 분리된 단독 원외탕전 전송 버전 : 타 차트를 사용중이지만 원외탕전은 OKOCS로 전송하는 한의원에 배포되어 있음 )'의

리뉴얼 기능이 가능하도록 처음부터 설계되어 있습니다. 위 방식으로 원외탕전 전송중인 한의원에 배포하여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또한, 원외탕전 데이터를 수신하는 '원외탕전 관리프로그램'과도 매칭될 수 있도록 고려하면서 설계하였기 때문에, 조만간 원외탕전실에 구축된 '원외탕전 관리프로그램'도

모두 리뉴얼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첩약기록, 원외탕전 전송 - 동시 진료기록, 원외탕전 수신과 관리' 등 일련의 프로세스가 상호간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 개별 한의원마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개선해나가는 기나긴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OK차트에 내장하기 전인 현재까지는 주로 자문 한의사그룹 여섯 분으로부터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내장하여 배포한 이후에는 보다 다중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범용적인 부분을 차례대로 보완해 나가도록 예비하고 있습니다.  



 전자차트의 기능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1) 별도의 차트(개별차트와같은)에서 처방한 약재가 전체 재고량에서 차감되어야 할것. (약재 재고량 관리기능)
   : OKOMS에서 약재 재고관리 가능

 2)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약재의 원자재 합이 계산되어야 할것. 
   : OKOMS에서 구현되어 있음

 3) 탕전부대비용을 첨가하여 전체 원재료비가 추산되어야 할것. 
   : 원외탕전방식에서 구현되어 있으며, 원내탕전시에는 부대비용 항목별 단가를 각 한의원의 사정에 맞춰 미리 등록해야 함 

 4) 별도의 차트에서 처방한 내역이 진료내역에 기재되어야 할것. 
   : 위의 설명에서와 같이 서브차트 등에서는 '프로그래밍으로 연산되는 진료기록 계산식' 추가가 불가능
      (서브차트는 부가사항 기록과 동시에 Paperless를 목적으로 함) 



위와 같은 답변의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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