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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방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진료유형별 심사 --- (재안내)

  • 작성일2012-12-31
  • 조회수1856

 
 
2013년 한방 자동차보험치료 진료수가



* 추나요법, 약침술, 한방물리요법의 경우 2013년도 유형별 수가계약에 의한 한방 점수당 단가 72.5원, 종별가산율(15%) 적용함
- 금액으로 고시 또는 공지하는 항목(첩약, 탕전료)은 종별가산율(15%) 적용하지 않음
* 약침액, 한약제제(보험약 제외) 및 파스 등의 재료는 사용내역 및 세금계산서 첨부시 실비(한의원 구입가에 1회당 사용량에 따른 비용 계산)로 보상함

참고> 진단서 청구시 자동차보험사마다 그 인정 여부가 다르므로 미리 보험사에 연락하여 확인 요망





[한방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설명]

1. 자동차보험 환자 급여범위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모든 치료비용을 포함하므로 치료비 전액을 해당 손해보험사로 청구해야 함(환자 본인부담 無)
- 건강보험 급여범위(수가 및 산정기준 동일) + 첩약, 물리요법, 추나요법 등 교통사고 환자 치료목적의 보편타당한 의료행위

2. 자동차보험 수가 현황
- 추나요법, 약침술, 한방물리요법의 경우 유형별 수가계약에 의한 한방 점수당 단가, 종별가산율(15%) 적용
- 약침액, 한약제제(보험약 제외) 및 파스 등의 재료는 실비(한의원 구입가에 1회당 사용량에 따른 비용 계산)로 청구 가능함(세금계산서, 상세 사용내역 및 계산서 첨부)

3. 기타 비급여 진료항목 진료비
- 상기와 같이 정해지지 않은 진료비는 관행수가대로 청구한 후 보험사와의 합의에 의해 지급받아야 함


4. 건강보험으로 처리해야 할 진료비
- 자동차사고와 관계 없는 상병의 진료비
- 자동차사고 전부터 가지고 있던 증상(기왕증)에 대한 진료비
- 교통사고로 인한 치료가 종결(한의사 판단의 치료종결)된 이후의 진료비
* 추후 치료비 명목으로 환자가 보상을 받고 보험사와 합의하여 종결한 경우는 남은 치료기간 동안의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게 됨





[한방 자동차보험 진료유형별 심사사례]

1. 한의원과 보험사간의 진료비 분쟁 발생시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서 심사 조정하는 다빈도 사례를 아래와 같이 안내함
- 다만, 동 사례는 기준이 아닌 다빈도로 발생하는 사례로써, 환자상태 및 사고유형 등 사안에 따라 심사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함
- 교통사고 환자는 반드시 수상일(사고일)로부터 환자가 치료받은 내용 및 경과를 참조하여 다소 장기화된 환자는 적정진료 및 보험사 협의 등을 통해 분쟁을 사전 예방할 필요가 있음


2. 한방물리요법
- 치료시작~3주까지 (3주간) : 매일 인정
- 3주~11주까지 (8주간) : 주3회 인정
- 11주 이상 : 주2회 인정
* 물리요법은 의과의원에서 선 시행된 물리치료와 연계하여 심사하는 경우가 많고, 간호사, 조무사 보조인력 활용 부분을 문제 삼아 삭감하는 것은 잘못된 삭감유형으로 이의제기가 필요함


3. 약침술

- 치료시작~1주까지 (1주간) : 매일 인정
- 1주~3주까지 (2주간) : 주3회 인정
- 3주~10주까지 (7주간) : 주2회 인정
- 11주 이상 : 주1회 인정
* 대체로 약침술과 추나요법을 동시 인정하지 않으므로 치료일을 달리하여 실시
* 약침술은 급성기질환 치료용으로 치료에 국한된 부분만 인정하고 통증치료의 경우 인정하지 않는 경향
* 약침술 청구시 투여약제, 시술부위, 투여용량이 반드시 진료기록부에 기재되어야 함


4. 첩약
- 첩약 투여기간에 대한 분쟁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음

- 추가 투약에 대해서는 환자 경과 및 상태 기록 확인하여 사례별로 심사함
- 추가 투약시에는 '한방첩약 2차' 등으로 '이름변경'하여 진료기록하도록 함

* 타 한방의료기관 치료 후 전원된 경우는 중복 처방에 대하여 연계 심사하여 인정기간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약이 필요함
* 초진진찰시 수상일로부터 타 의료기관에서의 치료전후 내역 등이 진료기록부에 반드시 기재되어야 함


5. 추나요법
- 시행시 시술부위, 시술방법 기재
- 두부(악관절포함), 경상지부, 흉요추부, 골반ㆍ하지부 등 4부위로 구분하여 2부위 이상 실시한 경우 상병명을 2개 이상 기재(사례별로 인정함. 진료기록부에 2개 이상 상병명, 시술부위, 시술방법 명시)
- 2부위 이상 실시시 현 추나요법 수가에 50% 가산 인정


6. 기타

- 장기치료의 경우 염좌 상병은 1년 이내 인정, 골절 및 뇌질환 등은 2년 이내 인정
- 동일기간내 2개 이상 한방의료기관 번갈아 내원하는 경우 각각의 지불보증이 있으면 개별 의료기관별로 심사, 보험회사가 타 병원 치료내역 등 통보한 경우에는 중복진료로 보고 조정하는 경향
- 한방파스는 장기 투여시 약 6주 정도 인정(1일 1매(낱장), 2부위 이상은 1일 2매까지 인정)
- 경피온열검사(적외선체열진단검사)는 교통사고환자 진단에 유효성이 적어 검사기기를 불문하고 인정하지 않는 경향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전문심사]

1. 교통사고환자 진료비는 사례별 심사가 원칙이며, 의료기관이 제출한 진료기록부와 보험회사가 제출한 삭감사유를 토대로 심사하게 됨
- 의료기관이 기한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진료기록이 없는 경우 보험회사 분쟁가액대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 필요

2. 진료의 타당성, 적정성 심사시 사고시점을 기준으로 하되, 한방의료기관 초진시 환자 상태, 진단명, 치료경과 확인하여 치료 횟수 인정
- 심의회 심사수수료 : 기본수수료 5만원 + 분쟁가액의 10%
- 분쟁심의회 심사결정의 법적 효력
  : 분쟁심의회 심사결정에 불응하는 경우 소송을 제기해야 하며, 최근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분쟁심의회
    심사결정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판단한 바 있음

<참조판례>
- 자보분쟁심의회 심사결정의 효력에 대하여 2008.10월 대법원에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고 당사자가 이에 불복할 수 있다고 해석. 또한, 의료기관의 부당이득에 대한 입증 책임은 보험회사에 있다고 판단함
- 동 대법원 판례 및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자보심의회 내부 심사기준도 법규명령의 제정권이 없이 무효에 해당한다고 해석함

 

자동차보험 한약(첩약) 및 탕전료 한방수가 인상에 대한 고시 적용 대기 중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12-12-31 00:00
  • 조회수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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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살펴보고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자동차보험 한약(첩약) 및 탕전료 한방수가 인상에 대한 고시 발표 적용
② 고시
확인 후 바로 배포


 
 
 
 
 
(2012년 10월 18일, 한의신문 기사)

자동차보험 한약(첩약) 및 탕전료 한방수가 인상
한방자동차보험 첩약수가 37.4% 탕전료 100% 인상 결정





18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 본회의서 의결, 국토해양부 고시 예정

자동차보험에서의 한방수가가 10년만에 인상되어 앞으로 한방의료기관의 경영수지 개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이하 자보심의회) 본회의에서 ‘한방자동차보험 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선을 심의 결정했다.

자보심의회에서 결정된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선’ 내용에 따르면
한방자동차보험 첩약(첩당)수가는 현행 4,870원에서 37.4% 인상된 6,690원으로(첩약가 20첩 기준 133,800원) 인상되고,
탕전료는 1회당 6,700원에서 첩당 670원으로(20첩 기준 13,400원) 100% 상향조정되는 것으로 인상됐다.


이에따라 한방자동차보험에서의 첩약+탕전료는 현행 104,100원에서 147,200원으로(2007년 경영수지 분석연구 참조) 인상되어 현실적인 한방의료기관의 첩약수가에 접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자동차보험 한방수가 인상 개선안은 금명간 국토해양부 고시를 거쳐 시행시기가 확정될 예정이다.



자동차보험에서 ‘첩약 및 탕전료’ 수가는 2003년 2월부터 첩약 첩당 4,870원, 탕전료 첩당 670원(이후 1회당 6,700원으로 변경)으로 결정 적용된 이후 지난 10여년 동안 변동 없다고 이번에 상향조정 됐다.

그동안 한의사협회에서는 현실적인 한방자동차보험 수가 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자보심의회 의료업계 위원 참여를 계기로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18일 개최된 자보심의회 본회의에서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선안이 심의 결정됐다.

향후 한의사협회는 '국토해양부의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정 고시' 시 회원 홍보 등을 통해 자동차보험 수가 및 진료비 청구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선에 따른 보험업계의 한방 심사기준 강화 및 자배법 준수 요청 등 적정 진료 요구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및 회원 홍보도 실시하고,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정에 따라 향후 전문가 그룹에서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적정 청구를 위한 심사기준 마련시 한의계의 특성 등이 감안된 합리적인 안을 마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자동차보험의 한약(첩약) 및 탕전료 개선으로 자동차보험에서의 한방진료비 점유율 증가로 인한 한방의료기관의 경영수지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고, 앞으로 산재보험의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 개선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재보험의 한약(첩약) 및 탕전료 수가는 자동차보험의 수가를 준용하고 있으며, 이번 한방자보 수가 개선으로 약 120억원 규모 이상의 한방자보 진료비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한방 자보진료비 점유율은 자보 총진료비의 약 10%를 상회(총 1,000억원 규모)하고 있고, 전체 한의원 대비 한방자동차보험 참여율은 80%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의신문 박현철 기자 (phyunchu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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