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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의원, 병원, 약국 절반이상 신용카드결재 회피"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02-02-09 09:46
  • 조회수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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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K차트]운영자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 "병원·약국 절반이상 신용카드결재 회피" 박병석의원, 신용카드·현금매출액 별도신고 등 대책 촉구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한 한의원, 병의원 및 약국의 54%가 1년 동안 1건도 대금 결재를 하지 않는 등 신용카드 접수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박병석 의원(민주)은 8일 한의원, 병의원, 약국, 법률사무소 등 전문 업종 2001년 카드사용 매출건수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낮은 업체에 대해 추후 정밀심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정부에 제안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한의원은 8천곳중 5천5백곳이 신용카드 접수를 받아 가동율 68% 를 기록, 다소 높았다. 병의원의 경우 총 7천곳의 가맹점 중 3천2백곳만 카드접수를 받아 가동율이 46%에 그쳤고, 가맹점당 연사용건수 39건·월사용건수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약국은 총 1만9천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 가운데, 8천8백곳만이 카드접수를 받아 역시 가동율 46%였으며, 가맹점당 연사용건수 344건·월사용건수 3건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법률사무소의 경우 1만2천곳의 가맹점중 477곳 접수 시행으로 가동률 4%를 기록, 가장 저조한 신용카드 접수실적을 나타냈다. 박 의원은 "전문업종의 카드사용 매출건수가 월평균 2∼3건에 그치는 등 세금탈루 의혹이 제기된다"며 "국세청에 매출액 신고시 신용카드와 현금매출액을 따로 신고 하도록 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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